[전남=뉴스프리존] 강승호 기자 = 여수시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다음 달 8일까지 해양공원 등에서 오후 6시 이후 취식을 금지한다.여수시는 비수도권 3단계 시행 및 델타 변이바이러스 확진자 지속 발생에 따라 현행 거리두기 3단계를 지역 여건을 반영, 7월 29일부터 8월 8일까지 연장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조치로 개장 해수욕장, 해양공원, 종화동 물양장, 하멜등대 일원, 국동항 수변공원에서 18시부터 06시까지 음주 및 취식이 금지된다.사적모임은 현행대로 4명까지 허용한다. 예방접종 완료자, 동거가족은 예외이며 상견례